[지식정보] 피자업계 2012년 동향
피자는 1985년 글로벌 브랜드 피자헛이 이태원에 매장을 열면서 한국인들에게 알려졌고, 2011년 현재 피자 시장 규모는 약 1조 5000억 원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주요 5개 업체 2011년 피자 매출은 1조 3천억 원이며, 2012년에는 1조 5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토종 브랜드인 미스터피자의 매출이 2008~9년부터 글로벌 브랜드인 피자헛을 앞질러 가고 있다.
주요 5개 업체의 점포수는 다 합하여 1,500개 수준인데도 시장 포화상태라는 의견이 많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 부각되고 있는 이슈는 파리바게트(가맹점 3,000개)의 피자 시장 참여가 주목되고 있다. 대기업에 의한 업계 지각변동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참고자료는 2012년 유통업체 연감, 스포츠 서울(http://news.sportsseoul.com/read/economy/1078780.htm,), 한국경제, 서울경제, 각사 홈페이지를 참조. 추가적인 자료는 델코지식정보(www.del
co.c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