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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전통시장 활성화는 지역중심의 거리 만들기부터 시작해야

우리나라 전통시장은 지금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일명:SSM:super supermarket)과의 경쟁 속에서 그 기능이 점차 쇠퇴해 가고 있다. 전통시장은 우리나라에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들어서기 전까지 유통시장에서 절대적인 왕좌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소매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7~8% 수준으로 줄어듦면서 그 매출규모도 2010년 통계로 약 24조원에 그치고 있다.

전통시장수도 2010년 1,517개소로 2005년 이래 8.6% 감소하였고, 총 점포수도 약 20만개를 약간 넘는 숫자로 3만 8천개(자기 소유점포 23%, 임차점포 65%, 빈 점포 11%)가 줄었다.

(이하 내용은 아래 이미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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