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봉] 전통시장 활성화 모색
우리나라 전통시장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유는 쇼핑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대형마트에서 쇼핑하는 고객수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전통시장에서 1km 이내에는 대형마트의 입점을 금지하고 한 달에 2회 일요일 강제휴무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상권인구와 소득이 줄어 아예 시장규모가 줄어드는 곳도 생기고, 대형마트나 대기업 SSM과의 경쟁에서 뒤지면서 전통시장 상황은 어려워지고 있다.
이번 호에는 나름대로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전통시장의 사례를 정리해 보았다. 관련 자료는 시장경영진흥원, 문전성시, 서울문화재단의 자료를 참조하여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