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무점포 소매업 2016년 전망
무점포소매업은 은라인 쇼핑이라고 하여 TV홈쇼핑, 카달로그쇼핑, 인터넷쇼핑, 모바일 쇼핑으로 구분한다. 2015년 약 60조원 매출 기록. 2016년에는 8% 성장한 64~65조원 전망
자료/재인용: 리테일매거진 2016년1월호
대한상공회의소, 월간유통산업 월간유통산업동향 2016.2
델코지식정보 국내리테일 http://www.delco.co.kr/pages/sub4_01.htm
무점포 소매업 2016년 전망
2015년 온라인 쇼핑은 약 60조원 매출로 전년대비 9% 성장을 기록. 성장률이 처음으로 10%대 이하로 둔화.
성장률이 둔화된 배경에는 카탈로그(6천억원, -5.2%)와 PC기반 인터넷쇼핑(27.1조원, -15%), TV홈쇼핑(9.19조원, -1%)의 역신장과 TV홈쇼핑 업체들이 모바일 쇼핑에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TV관련 매출이 하락했기 때문.
모바일쇼핑은 기존 온라인 쇼핑 매체 매출을 대체하면서 고성장하여 23조원을 달성 중.
2016년에도 매체별 같은 흐름이 계속되고 온라인 쇼핑 매출성장은 8%로 약 64~65조원 정도로 예상.
pc기반 인터넷 쇼핑; 2013년 이후 역신장(-0.6%)으로 돌아선 이후 2014년(-5.6%), 2015년 -15% 역신장 하면서 갈수록 마이너스 성장폭이 커지고 있다. 2016년에도 역신장 예상. 이유는 모바일 채널로 고객이동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
모바일 쇼핑: 성장은 2011년 100%, 2012년 201.7%, 2013년 225%, 2014년 124%, 2015년 75%. 고성장 중. 매출은 2015년 23.1조원. 2014년은 13.2조원.
PC기반+모바일: PC와 모바일을 모두 포함한 전체 인터넷 쇼핑으로 시장에서 2015년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한 채널은 쇼셜커머스로 3사(쿠팡 티몬 위메프)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54% 성장. 2014년 73%에 이은 고성장. 2015년은 30%대 성장 전망.
TV홈쇼핑: 2015년 9.2조원으로 -1% 역신장. 부진 원인은 CJ오쇼핑,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등 주요 6개사가 모바일과 인터넷TV쇼핑에 치중하면서 매출이 집중되었기 때문. 그동안 시장진입이 저조했던 T커머스 사업자들도 본격적으로 시장 진입 중. 2015년 5개 업체 신규 진입하여 총 10개 업체가 경쟁하여 전체 TV홈쇼핑 시장은 2015년말 기준 17개 채널이 활동 중. 하지만 시장은 한정되어 있어 경쟁은 치열해지면서 매출 성장률은 역신장이 예상.
카탈로그 쇼핑: 2015년 6천억원으로 -5.2% 역신장. 소비자들이 인터넷 쇼핑으로 이전하면서 고객기반이 잠식. 2016년에도 신규고객 부진과 모바일 쇼핑으로 고객 이탈현상은 지속되어 -5%대 역신장이 예상.
인터넷쇼핑 해외판매: ‘역직구’인 인터넷 해외판매는 2015년 6,700억원 15% 성장 기록. 2014년 롯데닷컴 현대홈쇼핑 인터파크INT 위메프 GS홈쇼핑 등이 신규로 역직구 사업에 참여. 역직구 시장 성장요인은 업체들이 중국인들을 상대로 홍보마케팅을 강화했기 때문. 특히 온라인특별할인전(산업통상부+코트라 주도로 80%까지 할인행사)이 2차례 진행되면서 중국시장 진출이 활발. 2016년은 업체들의 역량강화와 신규업체들의 경쟁적 참여 등으로 100% 성장한 1.2조원 매출 전망. 면세점 업체들의 역직구 사업도 활발하여 2015년에 80% 성장. 주로 중국인을 상대로 롯데 신라면세점이 활발한 활동하여 2016년에 40% 성장이 예상.
2015년 매출 및 동향
2015년 온라인 쇼핑은 약 60조원 매출로 전년대비 9% 성장을 기록. 성장률이 처음으로 10%대 이하로 둔화.
성장률이 둔화된 배경에는 카탈로그(6천억원, -5.2%)와 PC기반 인터넷쇼핑(27.1조원, -15%), TV홈쇼핑(9.19조원, -1%)의 역신장과 TV홈쇼핑 업체들이 모바일 쇼핑에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TV관련 매출이 하락했기 때문.
모바일쇼핑은 기존 온라인 쇼핑 매체 매출을 대체하면서 고성장하여 23조원을 달성 중.
2016년에도 매체별 같은 흐름이 계속되고 온라인 쇼핑 매출성장은 8%로 약 64~65조원 정도로 예상.
2. 기반 인터넷 쇼핑
2013년 이후 역신장(-0.6%)으로 돌아선 이후 2014년(-5.6%), 2015년 -15% 역신장 하면서 갈수록 마이너스 성장폭이 커지고 있다. 2016년에도 역신장 예상.
이유는 모바일 채널로 고객이동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
그 중에 역신장 폭이 가장 큰 업계는 대형마트와 홈쇼핑으로 -19%대를 기록. 하지만 이들 업체들은 모바일 쇼핑 매출이 전년대비 100% 이상씩 성장하여 모바일에 치중.
쿠팡 티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3사는 모바일이 주력임에도 불구하고 PC기반에서 13%대 성장률 기록.
3. 모바일 쇼핑
모바일 쇼핑 성장은 2011년 100%, 2012년 201.7%, 2013년 225%, 2-14년 124%, 2015년 75%. 고성장 중.
매출은 2015년 23.1조원. 2014년은 13.2조원.
4. 기반+모바일
PC와 모바일을 모두 포함한 전체 인터넷 쇼핑은 시장에서 2015년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한 채널은 쇼셜커머스로 3사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54% 성장. 2014년 73%에 이은 고성장. 2015년은 30%대 성장 전망.
5. 홈쇼핑
2015년 9.2조원으로 -1% 역신장.
부진 원인은 CJ오쇼핑,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횸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등 주요 6개사가 모바일과 인터넷TV쇼핑에 치중하면서 매출이 집중되었기 때문.
TV홈쇼핑 시장 경쟁도 치열. 2014년 7월 공영홈쇼핑 아임쇼핑이 오픈하면서 홈쇼핑 업체가 7개사로 확대
그동안 시장진입이 저조했던 T커머스 사업자들도 본격적으로 시장 진입 중. 2015년 5개 업체 신규 진입하여 총 10개 업체가 경쟁하여 전체 TV홈쇼핑 시장은 2015년말 기준 17개 채널이 활동 중.
하지만 시장은 한정되어 있어 경쟁은 치열해지면서 매출 성장률은 역신장이 예상되며, 인터넷 매체(PC기반+모바일)에 매출 우위를 넘겨줄 가능성이 높아졌다.
6. 카탈로그 쇼핑
2015년 6천억원으로 -5.2% 역신장. 소비자들이 인터넷 쇼핑으로 이전하면서 고객기반이 잠식.
홈앤쇼핑은 카탈로그 사업을 철수했고, 상대적으로 40~50대 고객이 많은 NS홈쇼핑이 시장점유률 1위 유지.
2016년에도 신규고객 부진과 모바일 쇼핑으로 고객 이탈현상은 지속되어 -5%대 역신장이 예상.
7. 인터넷쇼핑 해외판매
‘역직구’인 인터넷 해외판매는 2015년 6,700억원 15% 성장 기록.
2014년 롯데닷컴 현대홈쇼핑 인터파크INT 위메프 GS홈쇼핑 등이 신규로 역직구 사업에 참여.
역직구 시장 성장요인은 업체들이 중국인들을 상대로 홍보마케팅을 강화했기 때문.
특히 온라인특별할인전(산업통상부+코트라 주도로 80%까지 할인행사)이 2차례 진행되면서 중국시장 진출이 활발해짐. 행사참여 업체는 지마켓 인트파크 롯데면세점 현대홈쇼핑 GS홈쇼핑 11번가 등 국내 온라인쇼핑몰 20개사와 중국 내에서 한국상품 파는 온라인 쇼핑몰 징동닷컴 등 5개사.
2016년에는 업체들의 역량강화와 신규업체들의 경쟁적 참여 등으로 100% 성장한 1.2조원 매출 전망.
면세점 업체들의 역직구 사업도 활발하여 2015년에 80% 성장. 주로 중국인을 상대로 롯데 신라면세점이 활발한 활동하여 2016년에 40% 성장이 예상.
연도별 온라인쇼핑 채녈별 매출 및 성장률(단위: 억원)
자료/재인용: 리테일매거진 2016년1월호. 온라인쇼핑협회
주요 업태별 성장률 추이 (%)
주 1 : 소매업태별 판매액 불변지수 기준, 전년 동월비 증감률
출처 : 통계청
자료/재인용: 대한상공회의소, 월간유통산업 월간유통산업동향 2016.2
국내 소매업태별 판매액(백만원)
주 1 : 전문소매점 : 일정한 매장을 갖추고 특정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소매점
주 2 : 무점포소매 : 인터넷쇼핑, 홈쇼핑, 방문 및 배달소매점
출처 : 통계청
자료/재인용: 대한상공회의소, 월간유통산업 월간유통산업동향 2016.2
홈쇼핑 및 T커머스 사업자 현황
자료/재인용: 리테일매거진 2016년1월호. 온라인쇼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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