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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국형 누리호 발사 계기로 우주산업을 키워보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013년 나로호 발사 이후, 우리 기술로 독자 개발한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를 오는 10월21일 처음으로 우주에 내보낸다. 발사체 개발은 한·미 미사일지침이 종료되고, 고체연료를 사용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여기에 앞서 있는 인공위성 제작과 활용 기술이 더해지면 우주산업을 충분히 키워낼 수 있다.


세계 우주산업의 작년 기준 시장 규모는 3710억 달러, 한화로 약 423조원(세털라이트 산업협회)이다. 이 중 위성산업이 2706억달러(73%차지)로, 지상 장비와 위성서비스(94%), 위성체 제조, 발사체 등이 포함된다. 비위성산업은 1007억 달러(27%)로 각국 정부의 우주 예산과 민간 우주여행 등이 있다.


2009년~2021년 2분기까지 1553개 우주 기업에 약 2000억 달러가 투자(스페이스 캐피털)됐다. 미국(49.0)과 중국(26.2%)이 가장많으며, 주로위성항법(54.3%), 관측·원격탐사(16.2%), 통신(7.8%)분야 등에 투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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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한국형 누리호 발사 계기로 우주산업을 키워보자

최민성 < 델코리얼티그룹 대표 >

 

본 기사는 2021년 9월 30일 '이투데이'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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